검색결과
  • 인구 주택 센서스

    11월 1일부터 열흘간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 및 주택 센서스가 오는 11월 1일 0시를 기준 시점으로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인구및 주택 센서스란 정부의

    중앙일보

    1985.10.24 00:00

  • 일본은 강진을 이렇게 이겨냈다.|내진건축·평소훈련으로 피해 줄여

    반세기만의 강력한 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피해가 극소화 될수 있었던 것은 우선 대부분의 건물들이 내진공법에 의해 지어졌기 때문이며 시민들이 평소의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익숙하

    중앙일보

    1985.10.05 00:00

  • 집수리 단열재쓰면 난방비 50%를 절약|추위오기전 손쉬운 손질법을 알아본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한기를 느낄 정도로 쌀쌀해졌다.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전에 난방비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대책을 서둘러야 할때다. 에너지절약이라면 태양열의 이용등 대규모

    중앙일보

    1985.10.04 00:00

  • "멕시코 지진참사 남의 일 아니다"

    멕시코의 지진은 강건너 불인가. 인구 1천만명, 단독주택 74만 채, 아파트와 연립주택 43만 채, 고층(10층 이상)빌진 1천7백52동의 수도서울에 진도5이상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중앙일보

    1985.09.26 00:00

  • (5) 85주부의식조사를 보고…부정남

    지난 20여년간 수차에 걸쳐 추진되어온 경제개발정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공업화·도시화·중산층 확대등 몇몇 사회현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들의 부각은 사회성원에게는 사회

    중앙일보

    1985.07.17 00:00

  • 본사 창간20주년 기념사업 「85타임 캡슐」|466품목 남산 팔각정근처에 묻는다.

    중앙일보 창간 20주년기념사업으로 5백년후 후손에 85년 한국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85타임캡슐」의 매설지와 수장될 물품이 선정됐다. 각계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위원(명

    중앙일보

    1985.07.17 00:00

  • 비명마저 삼킨 황토더미

    【부산=본사특별취재반】「앗」하는 순간 경사60도의 가파른 산비탈 아래 마을은 황토 뻘 속에 묻혀 버렸다. 사고는 주민들을 대피시키던 중에 일어났으며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위험 및 취

    중앙일보

    1985.07.06 00:00

  • "언행「모범답안」마련했으나 빈약"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 속에 재개됐던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은 30일 북적대표단이 판문점을 거쳐 돌아감으로써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읍니다. -12년만에 서울에 나타난 북한의 「공식

    중앙일보

    1985.05.31 00:00

  • 각종패물·문서·채권등 값진물건|은행 대여금고에 보관하면 "안전"

    갈수록 강·절도등 강력범죄가 늘고 있다. 강력범죄는 집안에 있는 현금·귀금속등 재산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현금은 은행에 맡기지만 귀금속등 각종 패물과 부동산문서·채권등은 대

    중앙일보

    1985.05.17 00:00

  • 우물에 여아변사

    15일상오10시쯤 서울홍제동산1 인왕산중턱 깊이3m의 우물에 김영중씨 (33·해외취업근로자·서울수색동205의605)의 둘째딸 민희양(4)이 빠져 숨져있는것을 빨래하러갔던 김순자씨

    중앙일보

    1985.05.16 00:00

  • 사준 집 몰래 팔았다고|청부살해 암매장

    【강릉=연합】아들·조카 등과 합세, 정부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 여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강릉경찰서는 5일 최종옥씨(43·여·강릉시 입암동 164의1)와 최씨의 장남 김종우(

    중앙일보

    1985.05.06 00:00

  • 전세값 너무 치솟는다|임대차보호법 현실과 거리, 오히려 악용

    우리나라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큰 꿈 중의 하나는 오붓한 내집마련이다. 그러나 내집 마련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셋방을 찾게 된다. 해마다 셋방이나 전셋집을 전

    중앙일보

    1985.05.06 00:00

  •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대화해야죠" | "2∼3개월 안에 해결된다" | 내 잘못 크면 사퇴도 각오 | 이왕 당한 일이니 맞부닥쳐 결말 보겠다 | 현재 움직임은 임금 문제 이상의 차원으로 비화

    대우자동차 (부평 공장)의 파업 사태는 1주일째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농성 근로자들은 당초 요구했던 임금 인상폭을 되풀이해 주장하고 있고 회사측 역시 그렇게는 올려

    중앙일보

    1985.04.23 00:00

  • 충주댐 4곳에 좋은 낚시터

    충주댐 건설로 중부내륙지방 여러 곳에 대단위 낚시터가 생겨 태공들의 가슴은 설레고 있다. 충주댐은 지난해 11월 1일 담수를 시작, 현재 수위가 1백 10여m에 이르고있다. 댐의

    중앙일보

    1985.04.12 00:00

  • 주택가 공장에 불 둘죽고 12명부상

    1일 상오8시45분쯤 서울 휘경동95의7 주택가 3층 공장건물 1층 스폰지가공공장(주인김기철·32)에서 불이나 김씨의 부인 임미자씨(30) 와 외아들 종일군(3)등 2명이 숨지고

    중앙일보

    1985.04.01 00:00

  • 27평이하 낡은 건물 개축기준 완화

    서울시는 28일 도심지역의 도시정비를 촉진하기위해 기존의 낡은 건물을 헐고 새로지을 때는 건폐율·용적률등건축법상의 기준을 완화, 기존건물만큼 지을수 있도록 건축법율 개정키로 했다.

    중앙일보

    1985.02.28 00:00

  • 살림살이 물어보셔요

    겨울실내라서 그런지 집안공기가 무척 탁합니다. 갓난아기 때문에 창문을 자주 열어둘수도 없고 해서 고민이 커요. 시중에 나가보니 공기정화기란 제품들이 나와 있던데 이것이 어떤 작용을

    중앙일보

    1985.02.21 00:00

  • 토지 거래신고 17건뿐

    경기·충남북등 29개 시 군에서 토지거래신고제가 실시된 후 한달 동안 17건이 신고됐고 이중 2건의 거래에 대해서는 토지이용 목적을 변경토록 권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별로는 충북

    중앙일보

    1985.01.28 00:00

  • 국민 28% 단간셋방살이

    단간 셋방살이가 많은데도 집짓는 것은 갈수록 큰집위주다. 14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경제백서(84년판)에 따르면 전체가구수의 28.4%에 해당하는 2백12만가구(80년말 현재)가

    중앙일보

    1985.01.14 00:00

  • 21세기…무엇이 생기고 무엇이 없어지나|프래스틱옷 입고 우주제품 쓰며 안방서 근무

    1903년「라이트」형제가 새처럼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었을때, 세상사람들은 인간이 지닌 가능성에 대해 새삼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로부터 50년이 안돼 제트 엔진을 단 항공기들

    중앙일보

    1985.01.01 00:00

  • 주차료 33∼백50% 인상

    서울시내 주차요금이 24일부터 공영주차장은 1급지에서 1백50%, 기타지역은 33%인상되고 민영은 1급지에서만 1백% 올랐다. 이는 서울시의 「주차장설치 및 관리조례」의 개정에 따

    중앙일보

    1984.12.24 00:00

  • (16) 일본차의 "대명사" 「도요따」

    도요따자동차는 지난해 일본기업사상 최초로 경상이익 4천억엔을 달성했다. 이에대해 일본매스컴은 82년 도요따자동차공업과 도요따자동차판매를 합병, 일본최대의 기업으로 단일화한 도요따식

    중앙일보

    1984.11.20 00:00

  • 도당굿

    바로 큰길 건너편에는 고층아파트와 상가가 즐비하고 불빛이 현란한데 이 마을에는 높은 건물이 없다. 다닥다닥 턱밑까지 집이 들어선 골목길이 비좁은 평범한 산동네일 뿐이다. 그러나 저

    중앙일보

    1984.11.16 00:00

  • 국민주택 1천6백채|인천등서 이달중 분양

    대한주택공사는 인천 석남지구를 비롯, 송탄·대전·목포등 4개지구에 짓고있는 1천6백12호의 국민주택을 14일부터 22일까지 각 지구별로 분양키로 했다. 모두 연탄보일러인 이 주택은

    중앙일보

    1984.11.08 00:00